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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룡 부회장, 김대훈 조세제도연구위원장 선임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지난 30일 2023회계년도 제5차 임원회의에서 임승룡 부회장 선임 동의(안), 김대훈 조세제도연구위원장 임명 동의(안)에 대한 심의 의결 후 선임증과 임명장을 각각 수여하였습니다.

임승룡 부회장은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국세청 재직 당시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조사3국, 법인세과 등 주요 보직에서 2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2004년 세무사 개업 이후에는 역삼지역세무회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국세동우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청년세무사회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임승룡 신임 부회장은 그동안의 다양한 회직 경험을 살려 서울세무사회와 회원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대훈 조세제도연구위원장 또한 국세청 고위공무원단 출신으로 현직에서는 본 지방청에서 주로 법령해석과 송무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헌법재판소 조세조사관, 군산세무서장, 서울청 징세과장, 서울청 감사관, 성동세무서장(부이사관)을 역임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임 김대훈 위원장은 세법 및 세제를 포함한 세무업계의 주요이슈와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로 납세자권익보호와 세무사의 권익제고를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하였습니다.

서울회 회장단, 상임이사, 이사, 지역세무사회 회장들이 참석해 제5차 확대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이 서울세무사회 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씀과 함께 세무사회 및 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