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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설맞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펼쳐

2024-02-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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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다일공동체 찾아 밥퍼 봉사 등 온정을 나누며

세무사가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사회 공헌활동 실천

서울세무사회 회원들이 ‘사랑의 밥퍼 본부’에서 소외이웃들에게 따듯한 점심을 제공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일 다일공동체(이사장 최일도)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밥퍼 본부’에서 소외이웃 450여명에게 따듯한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시작된 밥상공동체로, 1999년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설립되면서 무의탁노인, 노숙인,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 밥퍼 봉사활동에는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 김신언 총무잇, 장지욱 회원이사, 신철 연수이사, 송영관 연구이사, 양서향 업무이사, 김유나 홍보이사, 경준호 국제이사 등 상임이사와 피재황 송파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사랑 나눔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 20명이 함께 했습니다.

서울지방회 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다음 주에 진행되는 떡국 배식을 위해 떡국 떡 썰기 등 재료 준비를 도왔으며, 무료급식을 위해 직접 밥과 국과 반찬을 마련하고 어르신들께 손수 점심을 배식하였습니다.

임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성을 다해 따듯한 식사를 마련했으니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며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덕담을 건냈습니다.

황희곤 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노력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이 기운을 내시고 행복해 하시니 보람된 하루가 되었다”며 우리 또한 봉사한 이상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세무사회 봉사단은 이날 ‘사랑의 밥퍼’ 봉사 이외에도 우리 사회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성금도 전달했습니다.

한편 서울세무사회는 지난해 1월 까리다스 수녀원 사랑의 식당 배식봉사, 9월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 12월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장애인 재활사업 지원 등 펼쳤으며 앞으로도 평소 우리 사회와 이웃을 돕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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